[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키즈 유튜버 지니언니 헤이지니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지니는 유튜브 구독자만 97만명의 인기 유튜버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헤이지니, 한혜연,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지니는 키즈 유튜버로 구독자가 97만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헤이지니는 '지니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어린이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헤이지니의 수입 역시 시선을 모았다. 헤이지니는 "매출만 20억원이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헤이지니는 "저도 회사에 소속되어있다 보니 월급으로 받는다"라며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국주는 "헤이지니가 도티, 대도서관 못지 않게 구독자가 많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헤이지니는 과거 '캐리언니'로 활약했다. 이후 헤이지니는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지니언니'로 사랑받고 있다. 헤이지니는 지난 2016년 유튜브 누적 광고 수 1위를 기록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튜브로 사랑받고 있다.
'해피투게더3'에서 헤이지니의 인기 역시 화제를 모았다. 헤이지니가 시연한 장남간 플레이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당 장난감의 매진을 이끌어냈다. 이에 이국주는 "부모님들이 장난감을 구하기 위해 마트를 샅샅히 뒤지신다"라며 헤이지니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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