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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워너원 옹성우, 자신감 넘치는 정글 도전? 코코넛·초록 바나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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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워너원 옹성우, 자신감 넘치는 정글 도전? 코코넛·초록 바나나 먹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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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 옹성우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옹성우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할지 기대된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연출 민선홍, 류승호, 김진호, 백수진)에서 워너원 옹성우는 "올라가고 하는 거 잘한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 옹성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글 생활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옹성우는 어릴적부터 어딘가를 오르는 걸 좋아했다고 말하며 관심을 끌었다.

 

SBS '정글의 법칙' 옹성우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그러나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옹성우는 코코넛 나무를 오르는 대신 다른 출연진이 나무에 오를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옹성우는 "먹방하는 거 나올 때마다 가서 먹고 싶었다"라며 정글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로 '정글의 법칙'에서 옹성우는 뭔가를 먹을 때마다 뒤에서 애절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웃음을 더했다. 또한 옹성우는 코코넛과 초록 바나나를 먹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후 '정글의 법칙'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옹성우는 김병만을 향해 "약속을 지키러 왔다"라며 "저희 나오면 호화로운 집도 지어주고, 휴양지에 오는 것처럼 해주신다고 했다"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또한 옹성우는 '정글의 법칙' 생활이 시작될 곳을 향해 가며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출발할 때는 햇빛도 쨍쨍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진짜 밀림 같았다. 타잔에 나올 것같은 풍경이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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