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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워너원 옹성우X하성운 활약에 김병만 미소…강다니엘은 언제 정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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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워너원 옹성우X하성운 활약에 김병만 미소…강다니엘은 언제 정글로?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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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워너원 옹성우와 하성운이 만점 활약을 펼치며 김병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워너원 멤버 옹성우와 하성운이 '정글돌'로 거듭나면서, 예능계 블루칩으로 거듭난 워너원 강다니엘의 정글 행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는 정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부족원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불피우기부터 요리까지 만능활약을 선보이며 정글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워너원 옹성우와 하성운이 만점 활약을 펼치며 김병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제공]

 

워너원의 하성운은 정글 생존의 필수인 불피우기에서 특별한 재능을 드러낸다. 불 피우기에 어려움을 드러낸 토니안을 대신해 하성운은 단번에 불피우기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병만족은 "프로가 나왔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하성운의 활약에 뒤처질세라 옹성우는 정글 최고의 셰프로 변한다. 배고픈 병만족을 위해 옹성우는 무더위 속에서 단 하나의 재료를 굽기 위해 뜨거운 불 속에서 땀을 뻘뻘 흘렸다.  혼신의 노력이 들어간 요리를 맛본 족장 김병만은 "구이는 이제 성우가 해야한다"며 옹성우를 치켜세웠다.

하성우와 옹성우가 완벽한 적응을 보이며 '정글의 법칙'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와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인 강다니엘의 정글 행을 바라는 팬들이 늘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의 정글 행을 바라는 팬들이 늘어가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지난달 종영한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리얼 예능에 첫 발을 들여놓은 강다니엘은 엉뚱함과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강다니엘은 예능 블루칩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정글의 법칙' 또한 리얼 버라이이티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식 없는 강다니엘의 매력은 병만족 멤버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정글의 법칙' 에이스로 거듭날 확률이 높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워너원 옹성우와 하성운이 만점 활약을 펼치며 '정글돌'로 거듭났다. 워너원의 활약을 바탕으로 강다니엘이 팬들의 염원처럼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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