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초통령' 아이콘의 '리듬타'가 출제했다. '리듬타'가 두 번째 문제로 등장하면서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죽겠다' 등 아이콘의 히트곡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놀라운 토요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는 두 번째 문제가 아이콘의 노래라는 것을 듣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리듬타'의 가사를 듣고 모모와 사나는 난색을 드러냈다. 사나는 노래를 듣고 화가 난다는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레미 멤버들은 두 번째 음식으로 등장한 마라탕을 보고 정답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콘과 같은 소속사 한해는 '리듬타' 가사를 거의 외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레미 멤버를 멘붕에 빠뜨린 부분은 바비의 가사였다.
빅뱅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 아이콘은 '취향저격', '이리오너라' 등의 노래로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 1월 발매된 '사랑을 했다'로 아이콘은 데뷔 이래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사랑을 했다'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성기를 맞은 아이콘은 지난 2일 미니앨범 'NEW KIDS : CONTINUE'으로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죽겠다(KILLING ME)'는 '사랑을 했다'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의 두 번째 문제로 '리듬타'가 출제되면서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죽겠다' 등 아이콘의 히트곡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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