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가 새 부부인 한고은♥신영수의 합류로 '동상이몽2'가 시청률 재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까. 4년차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한고은 신영수 부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동상이몽2'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하차 이후 새로운 부부로 한고은과 신영수가 투입됐다. 한고은은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한고은보다 4살 연하로 39살의 나이로 알려졌다. 직업 역시 홈쇼핑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2'에서 신영수는 연하 남편다운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연상 한고은의 매력 또한 빛났다. 한고은은 카리스마 넘치는 '누나'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동상이몽2'는 새 커플 한고은, 신영수의 합류로 시청률 상승세를 되찾았다. 새로운 커플의 합류가 앞으로도 새로운 '동상이몽2'의 매력을 살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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