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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워너원 사랑해 실검 1위...정해인-엑소(EXO) 시우민 '생일 맞아 누리꾼에게 축하 받은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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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워너원 사랑해 실검 1위...정해인-엑소(EXO) 시우민 '생일 맞아 누리꾼에게 축하 받은 스타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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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데뷔 1주년을 맡은 워너워을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지고 있다. 워너원의 팬들은 '워너원 사랑해'라는 키워드를 통해 통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첫 돌을 맞은 워너원이 팬들에게 응원을 받으면서, 누리꾼에게 생일을 축하받은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7일은 워너원이 세상에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워너원은 1년 사이에 '에너제틱(Energetic)' '부메랑(BOOMERANG)' '뷰티풀(Beautiful)' 등 중독성 강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처럼 갓 1주년을 맞이한 워너원 기념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엑소 시우민, 정해인, 이연수 등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를 받은 스타들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엑소(EXO) 멤버 시우민은 자신의 생일인 2014년 3월 28일 팬들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엑소 팬클럽 엑소엘은 시우민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전부터 시우민의 이름을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렸고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시우민의 생일에도 엑소 팬들은 7호선의 일부 열차 내부를 시우민의 사진과 그를 응원하는 문장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엑소 시우민 [사진=스포츠Q(큐) DB]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의 정석으로 여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 정해인의 생일은 4월 1일이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만우절이다. 올해 정해인이 생일을 맞았을 때도 누리꾼들은 만우절 장난이 아니냐며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인 제 생일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덕분에 생일선물을 받았네요. 저거 거짓말 아니죠?"라는 글을 게재했고, 정해인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연수 역시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지난 4월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케이크와 함께 깜짝 축하를 받은 이연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과 함께 누리꾼들도 이연수의 생일축하에 동참했다. 이연수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연수는 누리꾼들의 특별한 생일축하를 받았다.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워너원이 첫 돌을 맞이하면서 누리꾼에게 기분좋은 생일축하를 받은 스타들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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