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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서하와 가정 꾸릴 가능성 높아져… 노행하 향한 실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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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서하와 가정 꾸릴 가능성 높아져… 노행하 향한 실망 계속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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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가 서하와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장재호는 노행하에 대해 계속해서 실망하고 있고, 선우재덕의 악행에 대한 확신을 갖기 시작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의 엄순영(서하 분)은 자신을 찾아 온 오복실(조아영 분)을 위로했다.

 

KBS 2TV '파도야 파도야' [사진= KBS 2TV '파도야 파도야' 화면 캡처]

 

이날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는 자신을 찾아 온 조아영을 위로하며 그의 가족들을 걱정했다. 또한 서하는 실의에 빠져있는 이옥분(이경진 분)을 위해 음식을 전달했다. 식음을 전폐하고 있던 이경진은 홍기전(박효정 분)이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밥을 먹으며 기운을 차리려 노력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정훈(장재호 분)과 가족들은 미묘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하는 황미진(노행하 분)보다 더 며느리같은 모습으로 장재호 가족들을 위하며 시선을 끌었다.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는 반효정의 죽음 이후 장재호의 가족들과 심리적으로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장재호는 그런 서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파도야 파도야'의 장재호는 황창식(선우재덕 분)의 악행에 대한 확신을 하며 노행하와 이혼을 하는 등 복수 계획을 세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장재호가 복수를 마무리하게 되면 서하와 가정을 꾸릴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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