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가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활약으로 또다시 시청률이 상승했다. 3주 전 합류한 두 사람은 연상연하 부부의 케미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은 7.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동상이몽2'는 새 커플 한고은과 신영수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유명 홈쇼핑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연하 남편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고은의 '엉뚱매력' 또한 빛난다. 평소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는 비주얼과 몸매를 가진 한고은은 털털한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남편 신영수를 당황시키는 한고은의 반전매력은 매 방송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상이몽2'는 아시안 게임 중계로 다수의 방송이 결방한 가운데 여전히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시청률이 상승한 '동상이몽2'는 새 부부의 합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상이몽2'는 최근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하차하며 새 부부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합류했다. 새로운 부부의 활약에 시청자드르이 관심이 '동상이몽 2'의 시청률 상승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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