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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하온, 유병재 '유재석 헌정랩' 잇는 '해투 헌정랩'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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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하온, 유병재 '유재석 헌정랩' 잇는 '해투 헌정랩' 선보인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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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김하온이 엉뚱 발랄한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김하온이 '해피투게더 헌정랩'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김하온은 '고등래퍼'에서 2위를 차지한 이로한의 발언을 적극 반박하고 나선다.

앞서 이로한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마지막 무대에서 내가 눈물을 흘렸으면 1위 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에 대해 김하온은 "틀린 말은 아니다"라면서도 "쿨하지 못하다"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한다.

 

'해피투게더' 김하온 [사진= '해피투게더']

 

또한 김하온은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유재석이 '고등래퍼' 우승 상금을 자신을 위해 쓴 게 전혀 없냐고 묻자 뜻을 오해한 김하온은 그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며 "뭐 사드릴까요?"라고 되묻는다. 예상하지 못한 김하온의 행동과 발언에 유재석은 "대답할 뻔 했다. 너무 스윗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하온은 소속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하온은 박재범에게 직접 영입 제안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다. 또한 김하온은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목걸이를 자랑한다. 해당 목걸이는 박재범이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하온은 "박재범이 준 목걸이에 14K라고 써 있다. 가운데는 다이아몬드라고 하더라"라며 귀여운 자랑을 늘어 놓는다. 뿐만 아니라 AOMG 내에서 자신의 독보적인 포지션을 공개하기도 한다.

또한 김하온은 '고등래퍼'에 함께 출연했던 이병재가 공개한 '유재석 헌정랩'에 맞서는 '해투 헌정랩'을 공개하기도 한다고 알려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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