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수민의 욕설 논란 사과, '고등래퍼' 우승자 김하온, 에이핑크 보미 초롱, 러블리즈 미주 지애 등의 출연에도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3.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 1부와 2부에는 이수민, 도티, 김태진, 김하온, 에이핑크 보미 초롱, 러블리즈 미주 지애 등이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이 최근 논란이 됐던 SNS 욕설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민의 비속어 논란 사과로 화제성 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며 아쉬움이 남게 됐다.
최근 '해피투게더'는 3~4%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지난달 9일 방송부터는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어 ''해피투게더'가 어떤 특집을 통해 반등 기회를 마련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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