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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로 주목 받았지만… 시청률은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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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로 주목 받았지만… 시청률은 '또 하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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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수민의 욕설 논란 사과, '고등래퍼' 우승자 김하온, 에이핑크 보미 초롱, 러블리즈 미주 지애 등의 출연에도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3.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 1부와 2부에는 이수민, 도티, 김태진, 김하온, 에이핑크 보미 초롱, 러블리즈 미주 지애 등이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이 최근 논란이 됐던 SNS 욕설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민의 비속어 논란 사과로 화제성 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며 아쉬움이 남게 됐다.

최근 '해피투게더'는 3~4%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지난달 9일 방송부터는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어 ''해피투게더'가 어떤 특집을 통해 반등 기회를 마련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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