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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3', 나혜미 솔직 고백과 박명수X엄현경 하차 등 '막방' 이슈 불구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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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3', 나혜미 솔직 고백과 박명수X엄현경 하차 등 '막방' 이슈 불구 시청률 하락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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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나혜미, 유이, 이장우, 윤진이 등 다수의 게스트에 이어 박명수, 엄현경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조동아리'의 막방이라는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면서 개편 이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3.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하나 뿐인 내편' 특집으로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혜미는 배우자인 신화 에릭과 결혼을 하기까지의 과정, 결혼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해피투게더3' 속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의 개편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명수와 엄현경 등 유재석을 제외한 출연진 전원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554회가 이어져온 KBS 2TV의 장수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포맷의 변화와 함께 대규모 개편을 예고하면서 목요일예능 시청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해피투게더3'가 참신한 포맷과 출연진을 앞세워 지난 539회 기록한 5.5%의 시청률을 재달성 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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