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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 '기간한정' 연애 제안 속 시청률 '상승'... 줄거리 좌우할 '신데렐라 기억장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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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 '기간한정' 연애 제안 속 시청률 '상승'... 줄거리 좌우할 '신데렐라 기억장애'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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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마성의 기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최진혁이 송하윤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재기를 위해 새로운 엔터 회사와 계약을 맺는 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사진=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주기쁨(송하윤 분)을 향해 '기간한정' 연애를 제안하는 공마성(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송하윤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최진혁에게 상처를 받아 최진혁과 선을 그었다. 

'마성의 기쁨' 속 최진혁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최진혁이 송하윤과 순탄한 러브라인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후 11시 방송되는 '마성의 기쁨'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JTBC '한끼줍쇼' 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송하윤과 최진혁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한 '마성의 기쁨'이 현재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 2%의 벽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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