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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마성의 기쁨' 최진혁X송하윤, 애틋한 러브라인 불구 2주째 시청률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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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마성의 기쁨' 최진혁X송하윤, 애틋한 러브라인 불구 2주째 시청률 하락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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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마성의 기쁨’의 최진혁과 송하윤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달콤한 대사와 상황들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마성의 기쁨’은 지난 19일 방송된 5회를 기점으로 꾸준히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은 1.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마성의 기쁨’의 최진혁 송하윤 [사진=MBN ‘마성의 기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마성의 기쁨’ 방송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알아차리면서 최진혁(공마성 역)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는 송하윤(주기쁨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마성의 기쁨’의 최진혁과 송하윤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실감나는 연기력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를 아낌없이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수, 목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마성의 기쁨’은 지난 5회 방송분에서 1.8%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꾸준히 소폭 하락하면서 1.4%까지 추락했다.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소재로 최진혁과 송하윤의 활약이 돋보였기에 이러한 ‘마성의 기쁨’ 시청률은 아쉬음을 남겼다.

과연 ‘마성의 기쁨’이 앞으로 남은 방송을 통해 최진혁과 송하윤의 러브라인을 넘어 이호원(성기준 역)과 이주연(이하임 역)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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