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안재현이 '신서유기5'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것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재현은 "'신서유기5' 출연이 '뷰티인사이드'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뷰티인사이드'의 안재현은 "시청자들께서 일요일 밤에 '신서유기5'를 보시고 '내일 안재현 나오는 드라마 하네'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재현은 "예능과 드라마의 괴리감으로 흐름이 끊길수 있다"는 지적에 "임메아리 작가님께서 재미있는 대본을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큰 걱정을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이 드라마에는 로코킹, 로코퀸, 팔방미인, 그리고 저 안재현이 있다"며 재치있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드라마 '라이프'의 후속작인 '뷰티인사이드'는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뷰티인사이드'에는 이민기를 포함해 서현진, 이다희, 안재현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트윗하기

강한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