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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가까워진 모습에 설렘 유발...시청률 2.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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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가까워진 모습에 설렘 유발...시청률 2.8% 기록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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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뷰티인사이드' 이민기가 안면 인식 장애에도 불구, 서현진만을 알아보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민기와 서현진은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달콤한 케미를 자랑했지만 시청률은 2%대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인사이드'는 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낮은 수치다.

 

[사진= 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쳐]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라는 설정의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한 달에 한 번 다른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안면실인증을 앓는 남자 주인공이 등장해 멜로 호흡을 맞춘다.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이태리 등의 출연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 2일 방송에서 서로의 약점을 알게 된 서현진과 이민기는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2%대를 유지한 '뷰티인사이드'가 앞으로는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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