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서인국과 정소민이 버스 데이트를 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정소민은 권수현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서인국과 러브라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극본 송혜진·연출 유제원)에서는 퇴근 시간에 맞춰 정소민(유진강 역) 회사를 찾아간 서인국(김무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서인국은 정소민과 퇴근길을 함께 하며 버스 안에서 실제 연인 못지않은 호흡을 선보였다. 사소한 문자 오타를 보며 미소를 숨기지 못한 두 사람은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서인국과 정소민은 마침내 두 손을 맞잡으며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앞서 정소민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권수현(엄초롱 역)의 고백에 “미안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권수현의 마음을 거절한 뒤 서인국과 달콤한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정소민이 앞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어떤 상황들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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