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남다른 자기관리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모으고 있는 한은정의 '건강식 냉장고'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한은정이 출연한다. 한응정은 벌 화분, 알로에, 수소 물, 노니 등 다양한 건강식품이 있는 냉장고로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한은정이 애용하는 건강식품과 관련한 정보도 주목받고 있다. 벌 화분은 호흡기 질환 개선, 소화 흡수 촉진, 장기능 개선,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로에 역시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소 물, 노니 등 생소한 식재료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수소 물은 유해 활성산소 배출을 도와주는 물로 알려져 있다. 수소 물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를 덜 느끼게 하며 건강에 이롭다.

노니는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항노화 효과가 있다. 또한 당뇨, 항암, 만성 통증에 특화된 식품이다. 최근에는 액체 제품은 물론 분말로도 출시된다.

한은정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건강 미인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허당 매력'도 뽐냈다. 건강 식품으로 가득찬 냉장고에서는 곰팡이가 발견되며 한은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은정은 셰프들이 조미용으로 둔 소금을 먹고 짜다고 인상을 찌푸려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은정의 완벽한 피부와 몸매를 만들도록 도와준 건강 기능 제품이 다수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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