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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땐뽀걸즈' 첫방송 시청률 3.5%, 장동윤·원작 다큐멘터리에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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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땐뽀걸즈' 첫방송 시청률 3.5%, 장동윤·원작 다큐멘터리에도 '시선집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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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새로운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땐뽀걸즈'는 독특한 소재로 준수한 첫 방송 시청률을 거뒀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연출 박현석 유영은) 첫방송은 3.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거뒀다. 

 

[사진 = KBS 2TV '땐뽀걸즈' 방송화면 캡처]

 

'땐뽀걸즈'는 포항의 한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댄스 스포츠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땐뽀걸즈'의 원작이다. '땐뽀걸즈'는 동명의 KBS 다큐멘터리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다큐멘터리가 원작이라는 독특한 점이 '땐뽀걸즈'에 신선함을 더했다.

다큐멘터리 '땐뽀걸즈'는 인기에 힘입어 극장 개봉을 했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배우 장동윤 역시 시선을 모았다. 장동윤은 '땐뽀걸즈'에서 유일한 청일점 권승찬 역을 맡았다. 장동윤은  드라마 '학교 2014' 등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추며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땐뽀걸즈'는 첫방송  시청률을 준수하게 시작했다. 신선한 소재로 호평받은 '땐뽀걸즈'가 첫방송의 호평을 이어갈 수 있을까? KBS가 다큐멘터리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한 '땐뽀걸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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