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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시영, 양젖 미션 통화 중 "한기범은 아는데 이광수를 몰라"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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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시영, 양젖 미션 통화 중 "한기범은 아는데 이광수를 몰라" 웃음 폭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09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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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잠깐 비켜줄래?" 굴욕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런닝맨’의 이시영이 이광수의 인지도에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런닝맨’의 이시영은 양젖 짜기 미션 수행 중 하하와 부부사기단 케미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목장 사장님과 통화를 하던 중 이광수를 모른다는 사실에 “한기범은 아는데 이광수를 몰라”라고 말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이시영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앞서 ‘런닝맨’ 방송에서 이광수는 강원도에 위치한 한 목장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런닝맨’의 이광수는 자신의 소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이 모른다고 하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에 ‘런닝맨’의 이광수는 수화기 너머로 “제가 키가 엄청 커요.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키가 크다”고 말했지만,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해 이시영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런닝맨’의 이시영은 팀원인 하하와 이광수를 한 손에 휘어잡으며 남다른 리더십을 뽐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과연 ‘런닝맨’의 이시영이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런닝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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