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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꾸준한 출장, 2019 아시안컵 최종명단 경쟁 '재점화'

기사승인 2018.12.18  0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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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의 3경기 무패(2승 1무)행진을 도왔다. 내년 1월 개최되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시안컵을 앞두고 ‘벤투호’ 한국 축구 대표팀 2선 자원들을 긴장시켰다.

이승우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세리에B(이탈리아 2부리그) 페스카라와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4-1-4-1 전형에서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3-1 승리를 지원했다.

 

▲ 이승우(가운데)가 헬라스 베로나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2019 아시안컵 명단 경쟁에 불을 지폈다. [사진=헬라스 베로나 공식 트위터 캡처]

 

이승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초반 팀에서 벤치를 지켰다. 10월 5일 레체전에서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에 이름을 올리더니 최근 3경기 연속 주전으로 출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9, 10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소집됐었던 이승우는 소속팀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자 11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명단에선 제외됐다. 벤투 감독은 “클럽에서 이승우의 활약이 미미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자리에 능력이 좋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들이 포진해있다”며 그 까닭을 밝혔다. 

그 사이 이청용(보훔), 나상호(광주FC),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등이 기회를 잡았다. 지난 11일 소집된 예비명단에는 2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한승규(울산 현대)와 조영욱(FC서울)까지 합류해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그런 와중에 이승우가 꾸준히 피치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자 2선 경쟁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자리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함부르크SV), 이재성(홀슈타인 킬) 정도를 제외하면 붙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원이 없는 무한 경합 상태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지난 11일부터 울산에서 아시안컵에 대비한 국내 최종훈련을 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아시안컵에 참가할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한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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