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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딸기머리'에 별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 변신... 김종국 "갑분싸. 분위기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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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딸기머리'에 별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 변신... 김종국 "갑분싸. 분위기 살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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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런닝맨’의 양세찬과 별이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런닝맨’의 별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는 얼굴이 청순해서 그런 스타일이 될까 모르겠네”라고 말하는 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양세찬 별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앞서 ‘런닝맨’ 방송에서 별과 양세찬은 미용실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해야 하는 벌칙 수행에 당첨됐다. 이에 ‘런닝맨’의 김종국과 송지효는 양세찬에게 ‘딸기머리’로 변신하라고 제안했다.

‘런닝맨’에서 레드와 블루가 조화롭게 매치된 헤어스타일로 염색을 한 양세찬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런닝맨’의 별은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을 요구한 멤버들에게 “나는 얼굴이 청순해서 그런 스타일이 될까 모르겠네”라고 말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특히 ‘런닝맨’의 양세찬은 별의 말에 “누가요?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다”면서 “분위기 살려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을 한 별을 보자마자 양세찬은 “와 누나 미쳤다”면서 미모를 칭찬해 훈훈한 면모를 과시했다.

'런닝맨'의 김종국 역시 "하하가 좋아하겠다"면서 별의 헤어스타일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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