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하츄핑 신드롬'을 일으킨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이 영화화된다.

쇼박스는 17일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프리퀄 신작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2024년 여름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런칭 아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런칭 아트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하츄핑’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트가 나올 것만 같은 커다란 눈망울과 극강의 귀여움을 장착한 하츄핑의 모습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사랑의 하츄핑'은 하츄핑과 로미의 특별한 첫 만남을 담은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부터 ‘하츄핑’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담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20년 3월 TV 첫 방영과 함께 신드롬을  일으킨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매해 새로운 이야기와 티니핑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인기를 확장 중인 슈퍼 IP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각양각색의 개성과 비주얼의 티니핑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하츄핑이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게 되었는지는 물론, 시리즈 최초로 공개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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