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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현실부정 "수애 안죽었다" 확신 "친구야 죽었는데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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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현실부정 "수애 안죽었다" 확신 "친구야 죽었는데 찾아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7.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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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주지훈이 아내 수애가 죽지 않았음을 확신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에서는 최민우가 변지숙이 불이 난 펜션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죽은 것 아니냐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민우는 변지숙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 병원에서 아내분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됐다며 오라고 말했고 그곳에서 민우는 변지숙이 아님을 알게됐다.

민우는 절대 지숙이 죽지 않았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갖게 됐다. 그는 검사 친구에게 "죽었는데 찾아달라"며 지숙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

'가면'은 도플갱어인 변지숙과 서은하의 인생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음모와 암투를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주지훈과 수애, 연정훈, 유인영의 선과 악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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