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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나이트간 아내 멱살잡아"vs장모 "이해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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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나이트간 아내 멱살잡아"vs장모 "이해해주게"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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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아내의 부킹 장면 목격담을 털어놨다. 그러자 장모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 씨가 입담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일은 장모에게 아내가 나이트에서 부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 박형일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캡처]

그러자 장모는 "이해해 주게"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여줬다. 하지만 박형일의 아내는 당시 "남편이 나의 멱살을 잡고 끌고 나갔다"고 밝혔다.

박형일은 미스터코리아 대회 출전 경력을 갖춘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가족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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