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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 시즌6', 'BMW 520D' 아우토반에 최적화된 혁신적 업그레이드에 옥션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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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 시즌6', 'BMW 520D' 아우토반에 최적화된 혁신적 업그레이드에 옥션 경쟁 '치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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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더 벙커 시즌6' 6회에서는 세단 계의 베스트셀링카로 오너 드라이버들에게 친숙한 B사의 520D가 아우토반에 적합한 혁신적 외관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된다.

오늘(11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XTM ‘더 벙커6’에서는 ‘자동차에 유럽 감성을 담아라’라는 주제로 520D와 또 한 대의 경차가 어떤 변신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관전포인트다.

▲ XTM '더 벙커 시즌6' [사진 = 'CJ E&M' 제공]

먼저, 중후한 세단의 느낌을 자랑하는 520D는 ‘자유로운 질주의 아이콘’인 독일의 자동차 전용 도로 ‘아우토반’에 어울릴 법한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통해 독일 감성을 제대로 불어넣을 예정. 이미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세단이지만 고속 질주를 위한 풀 바디킷 업그레이드와 고성능 타이어, 서스펜션 장착으로 퍼포먼스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옥션 참가자들의 질주 본능을 자극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맞서 유럽을 대표하는 경차가 유럽의 감성 디자인으로 탈바꿈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번 변신을 위해 ‘더 벙커’ 사상 최초로 디자인 카를 시도했으며, 이번 변신을 위해 고태용 디자이너가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까지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스튜디오를 런웨이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실현했다고. 

이번 변신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고태용 디자이너는 “기대 이상이다”라고 답해 이번 업그레이드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더 벙커’는 셀럽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강인은 '더 벙커' 본방사수하자는 이상민의 SNS 멘션에 "더 벙커 진짜 재밌는거 같아요. 남자들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관심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 오늘 밤에도 본방사수 하세요. 상민이형이 꼭 보라고 연락왔어요"라고 남겨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s://twitter.com/sangmind3232/status/652876823504678912)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정규 편성, 매년2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XT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XTM ‘더벙커’ 시즌6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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