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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석훈, 강제로 처가살이 하나 "면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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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석훈, 강제로 처가살이 하나 "면목이 없습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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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드라마 '엄마'에 출연중인 김석훈이 아내 홍수현의 집으로 들어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영재(김석훈 분)가 이세령(홍수현 분)의 집으로 들어와 처가살이를 하게 될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훈은 동생 이태성(김강재 역)의 집에서 살다가 집 안 전체에 압류 딱지가 붙으면서 오피스텔에서 쫓겨났다. 홍수현은 당혹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친정으로 들어왔다.

▲ 엄마 홍수현 김석훈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두 사람이 최용민(이종남 역)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최용민과 김예령(박현숙 분)의 이혼 위기에도 잠시 휴전이 왔다. 최용민과 김예령은 앞서 이혼을 하기로 하고 최용민이 집을 나가기로 했지만, 집으로 박차고 들어온 홍수현에게 비밀로 하기로 했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등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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