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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출신 이민경, 결혼 2년만에 파경소식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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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출신 이민경, 결혼 2년만에 파경소식 알려져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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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디바 출신 방송인·디자이너 이민경의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민경(34)이 결혼 2년만에 파경했다고 보도했다. 스타투데이는 법조계 관계자와 이민경의 남편 조씨의 측근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소식을 알렸다. 조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두 사람은 별거 상태로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이민경은 3인조 걸그룹 '디바' 멤버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활동했다. 디바 3집 때부터 참여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브랜드 '유네비'를 런칭하며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이로써 '스타일 홀릭' '스타 복제 프로젝트 2%' 등 스타일 밀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 [사진=이민경 트위터]

2013년 미국 시민권자인 사업가 조씨와 미국에서 결혼했다. 이어 출산 소식도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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