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리틀싸이'란 별명으로 알려진 황민우가 중국에 진출한다.
26일 소속사 제이엠스타에 따르면 황민우는 27일 중국으로 출국해, 후난위성방송의 인기 토크쇼 '천천향상(天天向上)'에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는 토크 및 노래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천향상'은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중국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민호, 박신혜, 송승헌 등 최고 한류스타가 출연했으며 최근 황치열이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중국에서 황민우군의 출연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틀싸이 황민우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깜찍한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된 인물로, 최근 '대디'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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