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아이오아이(I.O.I), 현아, 준케이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O.I는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김세정 강미나, 우주소녀 유연정을 제외한 7인조 유닛으로 컴백해 '워터 맨(Whatta Man)'을 부른다. 경쾌한 힙합 비트에 중동성 있는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곡으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가 특징인 곡이다.
현아는 '어때?'와 '꼬리쳐'를 선보인다. '어때?'는 색소폰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이며, '꼬리처'는 일탈을 소재로 한 발칙하고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준케이도 이날 '띵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와 '노 러브(No Love)' 무대를 고개한다. '띵크 어바웃 유'는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심리를 풀어낸 노래며, '노 러브'는 사랑에 대한 단념을 준케이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여자친구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트리플 크라운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그들은 '너 그리고 나'와 '시간을 달려서'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 NCT127, 나인뮤지스A, 아스트로, 인엑스, 조이, 제이민, 승연, 24K, 플래쉬, 업텐션, 스텔라, 스누퍼,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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