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 빅스와 우주소녀가 동시에 컴백, 한층 진화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우주소녀와 빅스가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보이그룹 빅스는 신곡 'Fantasy'와 'Love Me Do'로 화끈한 컴백 무대를 펼쳐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 곡 'Fantasy'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으로 여섯 남자의 절실함을 음악으로 표현해냈다.
우주소녀는 '비밀이야'와 'BeB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 곡 '비밀이야'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또힌 신곡 'BeBe' 역시 '엠카'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그 뿐만 아니라 '여름노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Loving U'무대를 선보인다. 업텐션은 유피의 '뿌요뿌요'를 각자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 해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을 달리는 차트' 코너에서는 NCT가 지난 2009년 히트곡인 슈퍼주니어 'Sorry Sorry'를 커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7인조 유닛으로 컴백한 'I.O.I'는 'Whatta Man'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경쾌한 힙합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 'Watta Man'무대를 통해 아이오아이는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엠카'에서는 I.B.I가 신곡 '몰래몰래'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다시 뭉친 이들이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엠카'에는 준케이, 현아, 리온파이브, 브로맨스, J-MIn, 레이디제인, 나인뮤지스A가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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