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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해피투게더' 정혜성, '박보검 미담 방출' 동참… "동생인데도 오빠처럼 챙겨준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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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해피투게더' 정혜성, '박보검 미담 방출' 동참… "동생인데도 오빠처럼 챙겨준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9.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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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러블리 뚱공주’ 정혜성이 대세 박보검의 인성을 증언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언니들의 승부차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혜성-레이디제인-유소영, 그리고 선우선-정다은이 각각 전현무 팀과 박명수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예능감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정혜성은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의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해지고 있다.

▲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제공]

특히 정혜성은 ‘국민 세자’ 박보검과의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현장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바로 ‘뚱공주’ 특수분장 덕분에 박보검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고백한 것이다.

정혜성은 “박보검이 신경을 많이 써준다. (박보검이) 동생인데도 오빠처럼 계속 챙겨준다. 선풍기도 쬐어주고 부채질도 해준다”고 말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그가 “날이 더우면 (박보검이) 물을 마시다가 나에게 건네주곤 한다”고 밝히자 만인의 연인인 박보검과 먹던 물까지 공유한다는 사실에 모든 여성 출연자들이 탄성을 터뜨렸다고 알려졌다.

나아가 정혜성이 “박보검은 정말 1급수 청정수다. 사람이 너무 맑고 심성이 착하다”며 박보검의 선한 인성을 칭찬한다고 알려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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