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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뮤지컬 배우 류정한? 이제는 '제작자 류정한'… 무대 아래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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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뮤지컬 배우 류정한? 이제는 '제작자 류정한'… 무대 아래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 더해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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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황인영과 결혼을 발표한 뮤지컬 배우 류정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가 보여 줄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데뷔한 뮤지컬 배우 류정한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류정한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쓰릴미', '지킬앤하이드', '두 도시 이야기', '스위니 토드', '영웅'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학로의 스타로 자리 잡았다.

배우 황인영 결혼 소식을 전한 뮤지컬 배우 류정한 [사진= 인터파크 플레이디비]

이외에도 류정한은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맨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 '레베카', '두 도시 이야기', '카르멘', '엘리자벳', '마타하리', '잭 더 리퍼' 등 많은 작품들에 출연했다. 류정한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사랑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정한은 앞으로 제작자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류정한은 뮤지컬 '시라노'(제작 ㈜알지·작곡 프랭크 와일드혼·가사,대본 레슬리브리커스)의 제작자로 변신했다.

뮤지컬 '시라노'는 시라노와 록산, 크리스티앙이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사랑이야기에 아름답고도 극적인 음악이 더해진 작품으로 오는 7월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배우 류정한은 처음으로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했다. 무대 위가 아닌 무대 아래에서 류정한이 보여 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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