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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 김태우 집 방문했다 김태우와 똑 닮은 아이들·널찍한 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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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 김태우 집 방문했다 김태우와 똑 닮은 아이들·널찍한 집 '눈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5.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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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1세대 아이돌 H.O.T.의 토니안과 god(지오디)의 김태우가 세월이 흘러 다른 처지로 만났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싱글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토니안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 김태우를 찾아간 것이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작가 육소영 강승희 최승연 신유진 강서림 연초롱 김지예 김현진 최나무 장정은)에서는 토니안이 김태우의 집을 찾아 김태우의 아이들과 놀아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김태우 [사진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이 김태우의 집으로 향했다. 토니안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김태우의 아이들은 김태우의 외모를 꼭 빼닮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의 집은 세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만큼 널찍했다. 토니안과 김태우는 주방에 있는 커다란 식탁 위에 앉아 아이들과 함께 선물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특히 김태우의 첫째 딸은 자신이 갖고 싶은 선물을 동생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김태우 [사진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후 토니안은 거실에서 아이들과 놀아줬다. 토니안은 김태우의 딸들과 함께 널찍한 거실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창 놀고 있을 때쯤 김태우는 자고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타났다. 김태우의 아들은 두 딸들보다도 더 김태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었다. 

김태우는 토니안에게 아이들을 키우며 행복했던 순간들의 얘기를 전했다. 토니안은 김태우의 얘기를 듣고 색다른 기분을 느끼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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