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에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바로 출연진들의 사건사고 논란이다.
연습생 하민호의 논란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팬들의 폭로였다. 하민호는 팬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민호와 연락을 주고받은 팬들이 모두 미성년자라는 사실 또한 문제였다.
하민호의 논란에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하민호와 관련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인 하민호는 데뷔권 순위는 아니었지만 높은 순위로 꾸준히 팬을 모으고 있었다. 하민호는 첫 시작 당시 B등급을 받았다.
이후 C등급으로 등급이 하락한 하민호는 2회와 3회 당시 첫 탈락군인 63위였으나 첫 탈락자를 발표한 지난 5회에서는 47위의 성적으로 생존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5회에는 13만표 이상의 득표로 생존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알렸다.
하민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랩 파트를 맡고 있음에도 보컬 파트를 받은 사실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며 논란이 됐다. 이에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인성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민호는 아버지가 모 대학의 교수인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모 대학의 교수인 하민호의 아버지가 교수실 문에 하민호의 사진을 붙여놓은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하민호의 '인성논란'은 이번 한번이 아니다. 당시에는 Mnet의 악의적인 연출 방식 때문이었다지만 이번 미성년자 19금 메시지 사건은 큰 논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민호의 '프로듀스101 시즌2' 하차 여부에 대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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