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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드림 파트 1', 이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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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드림 파트 1', 이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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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데뷔 2년 차, 이제 데뷔한지 1년이 넘어가는 그룹 아스트로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29일 그룹 아스트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을 발표했다. 현재 아스트로가 신곡 ‘Bab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세운 기록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데뷔한 아스트로는 사계절 콘셉트의 시리즈 앨범으로 인해 짧은 시간의 공백 기간만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해왔다. 우선 국내에서 아스트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으로 한터 앨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드림 파트1’은 앞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스트로가 데뷔 2년 차임에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아스트로는 K팝을 알리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그 결과 아스트로는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한류특별상을 받으며 단기간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아스트로는 대만의 대형 음반 유통사 에이벡스 타이완과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활동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스트로는 대만을 비롯한 태국,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음반 유통을 시작해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아스트로는 ‘드림 파트 1’으로 미국의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세븐틴과 함께 10위 안에 동반 입성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으로 아스트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그리고 윤산하로 이루어진 6인조 보이그룹이다. 아스트로는 오는 7월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 달 8월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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