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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효리네 민박' 첫방송, 아직 12일이나 남았는데… 화제만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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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효리네 민박' 첫방송, 아직 12일이나 남았는데… 화제만발 이유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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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JTBC의 예능 '효리네 민박'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시작 전부터 뜨겁다. 5월 제작 발표 당시부터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X이상순X아이유리는 조합부터 화제를 모았다.

'효리네 민박'의 첫 방송은 오는 6월 25일이다. 아직 첫 방송까지 12일이나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예고 만으로도 누리꾼들의 관심은 뜨겁다.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결혼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다. '소셜테이너'인 이효리의 친환경 제주도 생활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제주도의 풍광과 그 곳에서의 여유로운 이효리-이상순의 결혼 생활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제공]

그동안 이효리는 제주도 결혼 생활에 대해 많은 것을 밝히지 않았다. 사생활의 영역이기도 하고, 이효리와 이상순의 집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알려지지 않아왔던 이효리와 이상순의 제주도 생활이 '효리네 민박'으로 첫 공개된다.

특히 이효리의 뒤를 이어 솔로 여가수로서 최근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아이유가 이효리와 이상순의 제주도 집에 찾아간다는 설정은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부부케미'만큼 이효리와 아이유의 '선후배 케미'도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최근 '걸크러쉬' 열풍이 불고 있다. 이효리 역시 2000년대 원조 '걸크러쉬' 스타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아이유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눈길을 끈다. 소탈하고 꾸밈없는 이효리와 아이유 두 사람의 제주도 생활은 어떨까?

'효리네 민박'이 방영하는 6월 말은 휴가 시즌의 시작이다. '효리네 민박'의 흥행으로 제주도 역시 이번 휴가철 '핫 플레이스'가 될 수 있을까? 제주도, 그리고 이효리와 아이유라는 조합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효리네 민박'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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