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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뮤직 라이머, 안현모 전 기자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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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뮤직 라이머, 안현모 전 기자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공식입장)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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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안현모 전 SBS 기자와 결혼한다.

4일 오후 브랜뉴뮤직 측은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전 기자가 오는 9월 30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라이머가 오는 9월 안현모 전 SBS 기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스포츠Q DB]

이어 브랜뉴뮤직 측은 “두 사람이 4개월 정도 열애한 것 외에 구체적인 이야기는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모른다”라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와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전해진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로 데뷔한 라이머는 KROSS 멤버로도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이현도 ‘완전힙합’과 크래TNL‧이효리 ‘HEY GIRL’의 객원 랩퍼로 활약했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브랜뉴스타덤의 대표로 있었던 라이머는 현재 브랜뉴뮤직 대표로 있다.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브랜뉴 뮤직을 대표하는 임영민, 박우진, 이대휘 등이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라이머와 결혼하는 안현모 전 SBS 기자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를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인 것으로 전해진다. SBS CNBC에서 활동했던 안현모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현모는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하고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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