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 출연한 사무엘이 '식스틴'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사랑받은 김사무엘이 사무엘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식스틴'은 사무엘의 댄스 실력과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데뷔곡이다.
사무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무대매너, 실력으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음악중심'에서 사무엘은 '식스틴' 무대를 통해 또다시 성장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무엘은 10대 특유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무대의상과 곡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데뷔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사무엘은 지난 8월 2일 신곡 '식스틴'을 발표하며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사무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최종 순위 18위로 아쉽게 11위 안에 들지 못해 워너원 데뷔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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