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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르곤' 신현빈, 김주혁 향한 묘한 태도… 아직도 미련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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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르곤' 신현빈, 김주혁 향한 묘한 태도… 아직도 미련 남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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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르곤'의 신현빈이 김주혁을 향한 묘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연출 이윤정)의 채수민(신현빈 분)은 여전히 김백진(김주혁 분)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르곤'의 신현빈은 김주혁의 교회 관련 보도 소송 과정을 위해 아르곤을 찾아왔다. 이후 신현빈은 김주혁의 아지트로 가 그를 만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신현빈은 김주혁을 향한 묘한 감정을 보여줬다.

tvN '아르곤' 신현빈 [사진= tvN '아르곤' 화면 캡처]

신현빈은 이연화(천우희 분) 앞에서 김주혁을 옹호하는 것은 물론 김주혁에게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다. 또한 김주혁이 딸 김서우(류한비 분)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셋이 함께 만나도 되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아르곤'의 신현빈은 김주혁의 변호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주혁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은근히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아르곤'의 신현빈은 김주혁을 짝사랑 했던 인물이다. 신현빈은 자신의 친구이자 김주혁의 아내가 죽고난 이후에도 그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신현빈이 어떤 행동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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