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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웹툰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지역 비하·일진 미화 등 각종 논란에도 '조회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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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웹툰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지역 비하·일진 미화 등 각종 논란에도 '조회수 1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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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꾸준히 조회수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첫 연재를 시작한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인피니트 동우, 속옷 모델 하늘 등 실존 인물들을 작품 속 캐릭터에 녹여낸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진= 금요웹툰 목록 캡처]

특히 박태준 작가는 얼짱 출신이자 의류 사업가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상태였기 때문에 그가 웹툰에 도전한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각종 논란을 겪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성폭력 묘사, 지방 비하 논란, 일진 미화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는 금요 웹툰 조회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점 역시 9.7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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