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일본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26일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태준이 일본에서 사인회를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이 만화가도 시켜주셨는데 일본에서 사인회도 열어주었습니다. 선착순 350명이었는데 오모테산도힐즈로 전부 모여주셨습니다ㅠㅠㅠ. 제겐 이병헌님이 할리우드 진출하신 것보다 더한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작가 박태준이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 금요 웹툰 전체 중 조회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다. ‘외모지상주의’는 외모와 관련된 현실의 모습을 풍자하며 독자들에게 재미를 전하고 있다.

최근 ‘외모지상주의’는 ‘동물학대’ 편을 연재하며 높은 평점을 기로가기도 했다. 지난 12일 ‘동물학대’ 편을 마무리하고 현재 ‘명절’ 에피소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마티‧구구 작가의 ‘한번 더 해요’, 양영순 작가의 ‘덴마’, 이온도 작가의 ‘걸어서 30분’, 김태경 작가의 ‘결계녀’ 등이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웬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특히 이온도 작가의 ‘걸어서 30분’은 새롭게 시작함과 동시에 조회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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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