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인뮤지스를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유애린이 슈퍼카, 시계 등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정식 데뷔한 이유애린은 과거 SBS 슈퍼모델 TOP 11 출신으로 알려지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모델돌'다운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 이유애린은 집안 배경 등으로 한 번 더 주목 받았다.

이유애린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로 인해 '금수저'라는 꼬리표를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그의 아버지가 대형로펌 출신의 변호사,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 등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유애린은 아버지는 사업가일 뿐이라며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이유애린은 고가의 시계와 차, 출신 학교 등이 공개되며 인해 금수저 연예인이라고 꾸준히 언급되기도 했다.

실제로 이유애린이 앞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시계는 시가 5,0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이다. 또한 그는 유명 고급 외제차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유애린은 고급 시계와 슈퍼카 보유 등에 대해 시계는 어머니 것이고 고급 외제차는 1대만 소유하고 있을 뿐 1대는 친구의 차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유애린이 졸업한 유명 사립 초등학교 역시 관심을 받았다. 이유애린이 졸업한 사립 초등학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삼녀가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이유애린은 승마, 골프, 피겨스케이팅 등 고급 스포츠를 배웠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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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