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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저스티스리그' 관객수 120만 돌파… '7호실'은 '토르 라그나로크' 넘어 손익분기점 '희망', '해피데스데이' 호평 후기 힘입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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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저스티스리그' 관객수 120만 돌파… '7호실'은 '토르 라그나로크' 넘어 손익분기점 '희망', '해피데스데이' 호평 후기 힘입은 2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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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저스티스리그'의 단독질주가 계속될까? 영화 '저스티스리그'가 압도적인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리그'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포영화인 '해피 데스데이'가 그 뒤를 이었다.

'저스티스리그'는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스티스리그'는 21일 하루에도 6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 = 영화 '저스티스리그' 포스터]

 

'해피데스데이'는 호평 후기에 힘입어 여전히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피데스데이'는 공포영화라는 불리한 장르에도 불구하고 100만명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눈길을 모았다.

'해피데스데이'와 같은 날 개봉한 '7호실'은 '토르 라그나로크'를 넘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던 '7호실'은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30만명에 불과해 손익분기점 돌파에 빨간 불이 켜졌다.

'토르 라그나로크' 이후 '저스티스리그'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곧 개봉하는 한국영화 '꾼'과 '반드시 잡는다'가 할리우드 산 히어로 영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할 수 있을까? '저스티스 리그'의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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