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씨앤블루의 보컬이자 예능, 연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정용화가 2년만에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용화는 2018년 1월 20일부터 2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정용화 LIVE 'ROOM 622' in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2월 개최한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이후 2년 반만에 열리는 두번째 국내 솔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용화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1집 '여자여잫'를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평소 음악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댄스가수' 정용화의 '흥'이 넘치는 무대들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용화는 최근 tvN '섬총사'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JTBC '더 패키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8월에는 일본 두 번째 솔로 앨범 '서머 콜링'으로 일본 오리칸 일간 앨범차트 3위를 차지했다.
정용화의 이번 콘서트 'ROOM 622'의 팬클럽 단독 선예매는 12월 4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 선예매는 12월 7일 오후 8시에 옥션에서 티켓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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