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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둘째 임신… '육아돌'이 공개한 특별한 '육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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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둘째 임신… '육아돌'이 공개한 특별한 '육아법'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0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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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가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희는 과거 방송을 통해 남다른 육아법을 공개한 바 있다.

5일 오전 단독 보도된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가희는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가희는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가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지난해 3월 가희는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아이돌에서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가희는 결혼 전보다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가희는 예능에 출연하며 남편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가희는 아이와 놀아주는 비법으로 동요 율동을 꼽았다.

가희는 동요 ‘곰 세 마리’에 맞춰 깜찍한 율동과 트레이드마크 웨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가희는 남편과 아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가희는 SNS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일상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희가 남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SM,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댄서로 활약한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애프터스쿨을 나와 솔로로 활동하며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또한, 가희는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해 연습생들의 멘토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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