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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심현섭, 새 친구로 등장했지만 시청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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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심현섭, 새 친구로 등장했지만 시청률 소폭 하락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3 0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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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불타는 청춘’ 심현섭이 새 친구로 등장했지만, 시청률은 하락하고 말았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에 심현섭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에서 등장한 새 친구가 공개됐다. 바로 개그맨 심현섭이다. 심현섭이 등장하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며 그를 환영했다.

심현섭은 지난 1994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한 개그맨으로, 오랜 시간 KBS 2TV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 외에도 심현섭은 ‘개그야’, ‘개그시대’, ‘환상거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 노력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심현섭은 멤버들과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금방 가까워지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심현섭은 김정균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불타는 청춘’ 심현섭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앞으로 ‘불타는 청춘’이 6% 초반으로 떨어진 시청률을 다시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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