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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민진웅, 백진희 차지하기 위해 인교진 손 잡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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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민진웅, 백진희 차지하기 위해 인교진 손 잡을 가능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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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의 민진웅이 인교진의 손을 잡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의 우창수(민진웅 분)는 좌윤이(백진희 분)를 곤란스럽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저글러스'의 민진웅은 백진희와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관계를 완벽하게 알게 됐다. 민진웅은 최다니엘과 따로 만나 관계의 시작이 언제였는지 따져 묻기 시작했다. 앞서 민진웅과 백진희가 과거 연인 사이임을 모두 알고 있었던 최다니엘은 선 긋기를 시작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민진웅 [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화면 캡처]

 

최다니엘은 "공과 사를 구분하자"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민진웅은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민진웅은 최다니엘과 백진희의 관계를 망치기 위해 악행을 계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까지 '저글러스'의 민진웅은 백진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백진희에게 상처를 주고 이별했던 민진웅이 어떤 행동을 보여주며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 과정에서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의 민진웅이 어떤 악행을 계획하게 될지,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그의 악행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 또한 민진웅이 자신이 확실하게 알게 된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비밀을 두 사람의 최대 적인 조상무(인교진 분)에게 알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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