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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들 다양한 매력 어필… '13월의 춤'부터 '바람개비'·'트라우마'·'박수'까지 (2018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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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들 다양한 매력 어필… '13월의 춤'부터 '바람개비'·'트라우마'·'박수'까지 (2018 골든디스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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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골든디스크'에서 세븐틴이 각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된 '2018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시상식에 참석한 세븐틴은 '13월의 춤'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기 시작했다.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서 '13월의 춤'을 통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세븐틴은 '바람개비'를 통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은 '13월의 춤'을 통해서는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고, '바람개비'를 통해서는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2018 골든디스크' 세븐틴 [사진= JTBC 화면 캡처]

 

두 곡을 연달아 선보인 이후 세븐틴은 '트라우마' 무대를 꾸몄다. 3개 파트로 무대를 나눈 세븐틴은 각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확실하게 돋보일 수 있는 선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서 세븐틴은 완전체 무대로 대표곡 '박수'를 선보였다. '박수'는 세븐틴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곡으로 발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로 구성된 13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세븐틴은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주목 받았다.

'2018 골든디스크'는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V앱 JTBC 플러스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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