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7:56 (목)
[TV컷Q] '황금빛내인생' 나영희, 신혜선-박시후 표정 보고 과거 회상… 결국 관계 인정하나
상태바
[TV컷Q] '황금빛내인생' 나영희, 신혜선-박시후 표정 보고 과거 회상… 결국 관계 인정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28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의 나영희가 박시후, 신혜선의 표정을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나영희(노명희 역)는 박시후(최도경 역), 신혜선(서지안 역)을 몰래 지켜봤다.

 

'황금빛내인생' 나영희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결국 나영희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나영희는 박시후, 신혜선 때문에 곤란한 위기에 처했다. 그럼에도 나영희는 경찰서 앞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고 과거 전노민과 연애를 떠올렸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나영희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전노민(최재성 역)과 결혼했다. 앞서 나영희는 박시후, 신혜선의 관계를 알고 분노했지만, 자신과 닮은 박시후를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황금빛내인생’에서 나영희는 신혜선에게 호감을 품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악연으로 나아갔다. 박시후로 인해 신혜선, 나영희가 다시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나영희는 박시후, 신혜선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아버지 김병기(노양호 역)의 반대가 완강하기 때문이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나영희가 김병기와 다르게 신혜선, 박시후를 도와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