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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불타는 청춘' 김정균, 지예와 첫 만남서 집으로 초대? '홈파티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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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불타는 청춘' 김정균, 지예와 첫 만남서 집으로 초대? '홈파티에 당황'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2.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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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불타는 청춘'의 김정균이 노래 선생님으로 만난 지예와 첫 만남 장소를 집으로 정했다. 김정균의 '홈파티'에 지예는 당황스런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노래 자랑을 앞두고 멘토와 멘티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의 김정균이 노래 선생님으로 만난 지예와 첫 만남 장소를 집으로 정했다.[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신길역 찾은 지예는 김정균을 보자마자 "왜 이곳으로 초대를 했느냐"고 물었다. 아주 자연스러운 말투로 "집에서 가까워서"라고 밝힌 김정균에 지예는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평소에 만나고 싶었다"며 인사를 건넨 김정균은 "집에서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또 다시 지예를 당황케 했다.

이어진 연습에서 지예와 김정균은 의외의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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